歴史批評 2019年 夏

商品名 : 歴史批評 2019年 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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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 者】역사문제연구소
【出版社】역사비평사
【出版日】2019-05-30

【構 成】A5版 464ページ

【book guide】

「역사비평」 2019년 여름호. 여름호 특집의 주제는 '근대 한국의 공화 담론'이다. 2천 년이 넘도록 왕정이 지속된 한국 사회에 '공화'라는 담론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렇게 사회 속에 뿌리내린 공화 담론이 이후 어떻게 진화해 나가는지 등이 가장 중요한 문제의식이다.

이경구는 '조선시대 공화(共和) 논의의 정치적 의미'에서 공화 개념의 뿌리를 추적했다. 이기훈은 3.1운동이라는 격동의 시간 속에서 사회의 비약적 변화를 추적했다. 박태균은 조선임시정부의 헌장 초안을 통해서 미군정이 구상한 한국 정부의 형태를 추론했다.

'기획 : 삼국통일과 통일신라의 재조명'은 삼국통일을 전후로 한 나당관계의 추이, 골품제와 관등제의 변화, 지방 제도의 운영 등을 다룬 3편의 논문을 실었다.

김종복은 신라가 임진강 북쪽으로 영토를 개척할 수 있었던 직접적 계기를, 나당전쟁의 승리를 통한 삼국통일의 달성보다 발해의 성립에서 찾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보고 있다. 김창석은 왕경민과 지방민의 차별을 기반으로 한 신라의 왕경민 중심 신분제는 통일 이전부터 운영되었으며 삼국통일 이후에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음에 주목하였다. 신라의 지방 제도 운영을 분석한 박성현은 삼국통일기에 진행되었던 지방 제도의 개편과 정비가 이미 통일 이전 중고기에 갖추어진 기틀 위에서 성장하고 변화한 것으로 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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