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った後に残された物たち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商品名 : 去った後に残された物たち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価格 : 2,640円(税抜き2,400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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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説明】
■著 者:キム・セビョル、チョン・エウォン
■出版社:チョンリム出版
■構 成:147*188mm 洋装本 244ページ
■出版日:2020-09-29

■ Book Guide

ネットフリックスオリジナルシリーズ、『ムーブ・トゥ・ヘブン 私は遺品整理士です』のモチーフになったエッセイ。
遺品整理士のキム・セビョルさんが語る、私たちの人生の最後の話。

25년 동안 1000번이 훌쩍 넘는 죽음을 마주했건만 아직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인과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삶과 죽음의 한가운데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전애원. 그들이 길어올린 우리 이웃의 마지막 순간들을 모아 펴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소개되어 죽음에 대한 의미와 고찰을 전하기도 한 이 책은 서로의 표정과 마음을 숨긴 채 살아가는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개정판 서문: 달라진 세상, 변하지 않은 것들
프롤로그: 떠난 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1장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할 줄 알았더라면
-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 자식을 향한 작은 바람
- 화장실에 놓인 국화 한 송이
- 아들을 범죄자로 만든 신사임당
- 나 여기서 죽어도 돼요?
- 그리움이 만들어낸 중독
- 외로움을 우정으로

2장 어떤 삶을 살든 우리는 소중한 사람
- 현실을 버텨내는 용기
- 보지 못하는 아들
- 삶이란 운명의 무거운 짐을 이겨내는 것
- 떠난 후를 생각하며 가는 길
- 천국으로의 이사를 돕는 사람들
- 가진 것을 다 주고도
- 삶의 의지를 잃었을 때

3장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것, 희망
- 인간의 탈을 쓴 악마
- 세상에서 가장 나쁜 선택
- 평생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
- 고통, 삶에 다달이 지불하는 월세
- 모두가 원하는 죽음
- 그 가족이 살아가는 법
-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힘
- 그리움에 눈이 멀다

4장 우리에게 정말로 남는 것
- 삶과 사람을 더 사랑하는 법
- 슬픔을 드러내지 못할 때
- 누가 진짜 가족일까
- 짐 지우지 않는 사랑
-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 사랑을 주고 떠난 초코
-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죽음

에필로그: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부록: 유품정리사가 알려주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계명



※本商品はゆうパケット(210円)にて発送いたします。複数冊のご注文では、レターパックライト・ゆうパケット2個口・レターパックプラス・ゆうパックの中で一番安価な方法に変更して発送すること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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