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古] 韓国史100年の記憶を訪ねて日本を歩く

商品名 : [中古] 韓国史100年の記憶を訪ねて日本を歩く

原産地 : 韓国

価格 : 1,650円(税抜き1,500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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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説明】 
■出版社: 살림
■著者 : 이재갑
■構 成:198*153mm  344ページ
■出版日:2011-08-10

■ Book Guide 

現在は絶版になった書籍ですが、内容がすごく良くて、中古本を確保しました。

15년간 맨발로 뛰며 기록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 잔혹사.
결코 사라지지 않는 유령처럼 우리 곁을 떠도는 식민지의 잔영과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의 사라진 삶이 기록과 기억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한민국 대표 다큐멘터리 사진가 이재갑의 감각적인 렌즈를 통해 되살아났다.

저자는 지난 1996년 2월부터 한국 내 일본 잔재 중 근대 건축물을 찾는 작업을 시작했고, 그 뒤 일본 내 조선인 강제징용과 그와 관련된 건축물에 대한 작업으로 범위를 한층 확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쿠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오사카,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일본 열도 곳곳을 답사한 저자는 군부대 진지, 탄광, 광업소, 댐, 해저탄광, 지하 터널, 비행장, 통신 시설 등 조선인 강제징용 노동자들의 한이 서린 역사의 흔적에 분연히 뛰어들며 참혹했던 과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장장 15년이 넘는 치열한 집필 기간 동안 작가를 독려해 온 것은 강제징용으로 끌려온 조선인들의 흔적을 찾는 작업이 결코 과거를 어루만지는 일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믿음뿐이었다. 그가 서두에 밝힌 것처럼 "역사를 어떤 방식으로 재해석하느냐에 따라 현재와 미래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오늘 강제징용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후쿠오카 - 철도 침목 하나에 담긴 모질었던 삶의 애환

제2장 나가사키 - 원폭의 도시에서 만난 쓰라린 기억의 편린들

제3장 오사카 - 여전히 계속되는 고난과 희망의 역사 조선인 마을 우토로에서 다시 찾은 희망

제4장 히로시마- 가장 낮은 곳에서 싹트는 평화

제5장 오키나와- 아직 끝나지 않은 기억과 기록

에필로그


※本商品はゆうパケット(210円)にて発送いたします。複数冊のご注文では、レターパックライト・ゆうパケット2個口・レターパックプラス・ゆうパックの中で一番安価な方法に変更して発送することがあります。

 

大日本帝国による韓国併合から100年を期して、日本各地に残る歴史を訪ねて記録した本。豊富な写真は、不幸の歴史を雄弁に物語る。 

侵略と戦争を記憶することが、平和を作る絶対条件だと私は思う。正面から向き合い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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